제직은 직조기에서 길게 세로로 놓인 날실에 일반적으로는 날실과 직각으로 씨실을 삽입하여 직물을 만드는 공정입니다.
경사와 위사
직물 제직에 앞서 경사가 병렬로 정렬되어 준비됩니다. 이러한 준비 단계를 정경이라 하며, 정경기로 알려진 기계에서 이루어집니다. 다른 섬유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작은 울섬유의 로트 사이즈로 인해, 부분적인 정경 방식이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우선 경사는 크릴로부터 주입되고 회전 드럼 주위로 작게 감습니다. 그런 후, 드럼으로부터 실을 풀어서 직조기에 직접 장착된 빔으로 전달됩니다.
대부분의 경사는 더 강하고 마모에 잘 견디도록 합사(2xply)로 되어 있습니다. 위사는 요구되는 미적 감각과 직조된 직물의 성능에 따라 단사(1xply)이거나 합사로 되어 있습니다.
직물 제직 과정에 이루어지는 세 가지 기본 동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쉐딩: 경사가 터널을 형성하도록 들어올려지면 그 사이로 위사가 삽입됩니다
- 픽킹: 위사의 삽입
- 바디침: 위사를 쳐서 이전 위사 옆에 놓이도록 합니다.
이들 외에도, 패브릭을 직조기 사이로 통제하여 이동시키는 송출(let-off) 동작과 테이크업(take-up) 동작이 있습니다.
(울은 수분을 너무 많이 흡수하므로) 워터젯을 제외하고 울로부터 직물 패브릭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직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레이피어 직기가 프로젝타일 타입(셔틀 직기)보다 훨씬 더 조용하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